애니메이션제작사인 매직큐브(대표 김시영)는 캐릭터업체인 다이노빌과 3D 포켓애니메이션인 ‘오베이비(http://www.obaby.co.kr)’의 배급 및 마케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매직큐브는 콘텐츠 제작에만 전념하게 되며 다이노빌은 ‘오베이비’의 마케팅을 전담하게 됐다.
또 지난 12일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과 관련해서도 제휴를 맺은 양사는 ‘오베이비’의 장편 제작, 캐릭터 상품화 등 포괄적인 종합 머천다이징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