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EA코리아(대표 아이린 추어)는 22일 밀리터리 액션 PC게임 ‘메달오브아너’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3D 게임엔진인 ‘퀘이크3’를 사용한 1인칭 액션게임으로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연상케 하는 동영상과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나흘 동안 실시된 예약판매에서 3000여장이나 팔려 화제를 낳기도 했다.
EA는 게임 출시에 맞춰 클랜 대항전 등 다양한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