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http://www.igloosec.co.kr)가 삼성카드(대표 이경우 http://www.samsungcard.co.kr)에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 ‘스파이더1’을 공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앞으로 스파이더1을 통해 침입차단시스템(방화벽)·침입탐지시스템(IDS)·서버보안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일관되고 효율적인 보안관리 체계를 꾀하게 된다.
삼성카드는 또 사이버거래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전사적인 차원에서의 통합보안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스파이더1은 설치 및 관리가 쉬우며, 5000건 이상의 이벤트 처리능력과 다양한 타 보안솔루션과의 연동, 서로 다른 이벤트 간의 실시간 연계 분석 등 전사적 위험관리를 위한 통합보안관리 플랫폼이다.<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