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가 전국 10개 지역 본부 가운데 비대칭디지털가입자망(ADSL) 품질평가에서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
전북본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실시한 ‘ADSL 품질혁신 60일작전’에서 9월에 비해 26.5%(전국평균 1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또 고장 신고 및 수리, 고객 희망일내 개통분야에서도 가장 우수한 본부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은진 본부장은 “신속한 고장수리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