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nabled 서비스, 인도 벤쳐기업들의 최고 승부처로 부상

나스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도의 ITES(IT-enabled services)시장은 IT-enabled 현재 100억에서 2008년엔 142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하이데라바드의 STPI(소프트웨어기업단지)의 대표 콜로넬 MV 쿠마르는 말했다.

소기업일지라도 많은 새로운 벤처기업들이 ITES에서 성장을 기대할 만 하다고 덧붙였다.특히 데이터 마이딩과 데이터 분석과 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의 수요는 그 매출액이 증가일로에 있다고 쿠마르는 언급하였다.

이와 같은 논조에서,CustomerAsset.com의 CEO K 가네쉬는 기업들로 하여금 ITES 부문에 주력하여 실이익 성장을 도모하도록 하는 것은 중대한 현안이라고 세계적 IT전시회인 Gitex에서 기조연설을 하였다.

그는,넘쳐나는 기업의 업무와 차기모델의 프로젝트에 대한 기업의 아웃소싱 잠재시장이 커짐에 따라 ITES 부문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ITES사업의 성공 요소로는 적절한 매출 모델, 수익성, 리스크 감소, 유연성, 밸류체인 상승을 위한 표준과 점진적 노력 등이라고 덧붙엿다.

이러한 분석에 뒤이어, Mckinsey & Co Inc의 협동대표 Manish Kejriwal은 ITES사업은 앞으로 3-4년 안에 100%의 성장과 더불어 약 1백만 개의 직업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ITES 부문의 벤처 투자가들의 투자는 2002년 말까지 약 40%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IT-enabled 서비스를 위한 정책을 구상중인 인도의 남부의 한 주정부인 안드라 프라데쉬 정부는 구체적인 결정을 주정부자치 선거 후로 연기했다. IT 소식통에 의하면 이 정책은 선거 결과에 따라 보다 혁신적인 주발전을 기획한 IT정책 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 인도각 주정부의 노력은 IT산업에 있어서 사회의 트렌드를 맞추어 가는 기술혁명의 상업화 모델을 통하여 매출이익의 극대화를 이룸에 그 정책의 초점이 모아지는 현상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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