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연구조합, 시스템IC 2010 3차년도 연구성과 포상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사장 이윤우)은 지난해 진행된 시스템IC 2010 3차연도 사업의 우수 연구성과에 대한 시상식을 23일 ‘시스템IC 2010 워크숍 2002’가 개최중인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저전력 32비트 멀티미디어용 CPU 기술개발’(삼성전자, 김용천)과 ‘300㎜ 에칭소스 연구’(KAIST, 장홍영), ‘300㎜용 트랙장비 개발’(한국디엔에스, 최장섭)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전임 사업단장인 박영준 교수와 전임 선행기반 전문위원이었던 성만영 교수에게는 공로패를, 삼성전자 김학진 과장에게는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