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장 문희갑)는 지역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자체 운용중인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 중 50억원을 창업 5년 미만인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2002년 벤처기업 육성자금 융자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은 뒤 기술평가기관의 평가 및 시 벤처기업육성협의회 등의 심의를 거쳐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053)429-3272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