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다카하시 마사유키 http://www.epson.co.kr)은 오는 3월 22일까지 사용자가 자사 프린터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서울지역에서는 용산 선인상가, 용산 전자랜드와 테크노마트, 대학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특히 행사진행요원이 현장에서 디지털 사진을 찍어서 무료로 출력해주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국엡손 측은 “20∼30대의 젊은층을 주요 대상으로 엡손 제품의 뛰어난 해상도와 빠른 속도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디지털 카메라와 연동해 PC 없이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엡손 포토프린터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이번 행사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