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스토리지 유통과 반도체사업에 주력해온 서울일렉트론(대표 채인철 http://www.sel.co.kr)은 케이블과 ADSL용 VoIP모뎀 개발회사인 아이케이블(iCable·대표 정진수)의 지분 7%를 인수하고 ADSL용 VoIP모뎀의 생산과 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이번에 투자한 아이케이블이 VoIP-ADSL모뎀의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는 물론 일본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