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업체인 캐드랜드(대표 윤재준 http://www.cadland.co.kr)가 지난 9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부설 교육센터가 GIS 전문 인력양성소로 자리매김했다.
초기에는 주로 캐드랜드의 GIS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사람들이 교육을 받았지만 지금은 정부부처 및 자치단체에 소속된 관련 공무원을 비롯, 학생·교수 등 다양한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총 16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캐드랜드 교육센터’는 지금까지 448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매년 450명 가량의 GIS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사진은 서초동에 위치한 교육센터에서 GIS관련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