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이강인 http://www.yes24.com)는 최근 티켓링크(대표 우성화)와 제휴를 맺고 영화예매 서비스를 개시했다.
예스24에서 제공하는 영화예매 서비스는 서울 및 전국 광역시는 물론 지방 중소도시 극장표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게 회사측의 방침이다.
이 회사의 이강인 사장은 “예스24의 주고객층이 영화관람이나 각종 문화활동에 적극적인 10∼3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예스24를 온라인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