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대표 조영철 http://www.CJmall.com)은 24일 사회복지재단 총본부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자사 인터넷쇼핑몰 CJ몰을 통해 모은 사랑의 쌀 320가마를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 쌀은 지난 12월 3일부터 한달간 ‘쌀랑해요∼천사’ 캠페인을 통해 구매고객 한 명당 0.5㎏씩 적립해 모은 것으로 총 2만5665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CJ39쇼핑은 고객 명단 및 사랑의 메시지도 함께 복지재단에 전달하고 CJ39쇼핑의 배송시스템을 통해 불우 이웃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서정 CJ39쇼핑 인터넷사업부장(왼쪽)이 강태완 한국복지재단 자원동원본부장에게 ‘사랑의 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