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솔루션 전문업체 미래넷(대표 박광호 http://www.miraenet.com)은 24일 서버 수준에서 각종 정보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웹 기반 검색엔진 ‘엔시커 (nSeeker)’를 출시했다.
‘엔시커’ 서버 버전은 메타 검색기능을 가져 모든 검색엔진을 통합해 정보를 찾아주고 카테고리별 검색 옵션기능을 제공해 엄선된 검색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또 사이트가 폐쇄됐거나 다운됐을 경우 검색결과에서 자동으로 알려주는 유효성 검사 기능도 제공한다.
미래넷측은 “기존 클라이언트 기반 통합검색엔진 ‘엔시커2001’과 달리 엔시커 서버 버전은 기업의 네트워크 사용자와 포털 및 웹 서비스 제공 업체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호 사장은 “이번 제품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대폭 강화해 다양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