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대표 고홍식 http://www.samsungchem.com)은 올해 전면적인 시스템 재구축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약 60억∼70억원의 투자예산을 책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종합화학은 그룹의 5대 e비즈니스 전략 중 초기 단계인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담당자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ERP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ERP를 도입하면서 2003년도 주요 프로젝트인 공급망관리(SCM) 구축을 위한 사전작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