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맥스테크놀러지 정승환 사장(왼쪽)과 조이앤라이프 최석부 사장이 조인식 후 악수하고 있다.
홈네트워킹 전문업체 지맥스테크놀러지(대표 정승환 http://www.ziemax.com)와 사이버아파트 포털서비스업체 조이앤라이프(대표 최석부 http://www.joynlife.net)는 25일 홈네트워킹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맥스테크놀러지의 홈네트워킹 기술력과 조이앤라이프의 ISP 및 콘텐츠 솔루션 기술을 결합해 사이버아파트 시장에서 홈네트워킹 시스템의 판매 및 유지보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한편 조이앤라이프는 자본금 50억원으로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개발, 한라건설, 성우종합건설 등 총 10개 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업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