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넷시큐어는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국 채널 사장단이 모인 가운데 ‘비전 2002 전략 발표식’을 가졌다.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배영훈 http://www.netsecuretech.com)가 최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국 채널 사장단 대상의 ‘비전 2002 전략 발표식’을 가졌다.
넷시큐어는 이날 발표식에서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본부 아래 채널 전문 사업팀을 두고, 앞으로 채널로 등록된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집중화되고 차별화된 정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시큐어는 또 올 상반기까지 50개의 전국 전문 채널 구축, 이를 통해 올해 채널 관련 매출액을 150억원 이상으로 잡았다.
한 관계자는 “채널로 등록된 업체에 대해서는 기존 경쟁사의 채널과는 확고히 차별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넷시큐어는 지난해 말 NPS프로그램(NetSecure Partner Support Program)을 도입, 파트너 등급을 프리미어·골드·솔루션 등으로 구분하고 각종 인센티브 제도와 피드백시스템·담당자 채널 순회 미팅 등을 통해 채널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