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티,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3월까지 완공

<<< SingTel과 Bharti가 합작으로 수행하는 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성장일로에 있는 인도 텔레콤 부문의 각양의 데이터 중심 어플리케이션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바르티 그룹의 자회사 Bharti Televentures Ltd.는 올 중반기까지 셀룰러 서비스 지역을 9개로 늘리고, 싱가포르와 첸나이의 공동 프로젝트인 초대형 해저 케이블을 올 3월까지 완전히 구축할 계획이다.

바르티 엔터프라이즈의 공동 대표 Rajan Bharti Mittal은 싱가포르와 인도 사이에 구축 중인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와 첸나이 기지 구축이 올 3월까지 완공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Singapore Telecommunications Ltd의 상임이사 Tina Uneken은 SingTel과 Bharti가 합작으로 수행 중인 6억 5천만 달러 프로젝트가 성장일로에 있는 인도 텔레콤 부문의 각양의 데이터 중심 어플리케이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는 매우 주요한 시장이다. 최근 여러 나라에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Sing Tel은 특히 인도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이유는 여러 요소가 우리의 비즈니스 전략과 잘 들어맞기 때문이다. 우리는 금융 투자가가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이다."라고 Uneken은 말했다.

바르티는 올 1분기까지 모바일 전화 서비스 지역을 9개로 확대하고 나머지 지역은 2분기 안으로 시행하겠다고 미탈은 말했다. 이와 더불어 바르티는 전국의 58%에 달하는 6억 인구에게 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바르티만이 텔레콤 부문의 시장 잠재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9개의 모바일 서비스 확대지역은 펀잡, 뭄바이, 마하라슈트라, 구자라트, 마드야 프라데쉬, 우타르 프라데쉬(서부), 하르야나, 케랄라, 타밀 나두 등이다. 현재 바르티는 7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현재 바르티는 전국 모바일 가입자의 20%를 확보하고 있으며 30%의 시장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