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오는 2월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잠실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불우청소년과 신체가 불편한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소니 아이 러브 콘서트(Sony I Love Concert)’를 개최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일반인과 장애자 등 3000여명이 초청되며 가수 이승철, CB MASS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연중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자 커플을 위한 합동결혼식도 치러진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공연을 인터넷(http://www.sony.co.kr, http://www.cest.or.kr)으로 생중계 해 콘서트장에 참석하지 못한 네티즌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콘서트의 입장권은 경인지역 주요 소니코리아 공식 대리점을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