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을 마사지함으로써 인체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주는 제품이 등장했다.
H&D코리아(대표 남석희)는 국내 최초로 저주파 물리치료기를 내장한 ‘회오리 혈행순환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된 고성능 모터와 마이콤 장치를 내장하고 있으며 심장박동 주파수와 유사한 고주파 진동과 부드러운 저주파 자극을 발생시킨다. 하루 두번 10∼20분 사용으로 10㎞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으며 반영구적인 발바닥 전용패드를 사용해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국제품질 인증규격인 ISO 9001을 획득한 이 제품의 가격은 58만원. 문의 (02)3445-4277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