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띠앙(대표 전하진 http://www.netian.com)이 29일부터 홈페이지 주소를 주제나 특징으로 표현할 수 있고 용량도 기존 20MB에서 40∼50MB로 대폭 확대한 프리미엄 홈페이지<사진> 서비스에 나선다.
네띠앙이 이번에 새로 선보인 프리미엄 홈페이지는 실속형과 파워형 2종으로 각각 연간 2만5000원과 3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 ‘Flower.netian.com’이나 ‘Wourldcup.netian.com’등 ID가 아닌 홈페이지 주제나 특징을 주소로 사용할 수 있어 개인 홈페이지는 물론 소호몰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마법사·게시판·파일 매니저 등의 기본기능에 회원관리시스템을 제공해 홈페이지 회원모집도 가능하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량의 메일을 동시에 발송할 수 있는 등 포털사이트처럼 운영할 수 있다.
네띠앙은 다음달 말까지 프리미엄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자 전원에게 20%의 할인혜택과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해 아반떼 자동차를 비롯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