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와우프리커뮤니케이션(대표 최용관)은 최근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스팸메일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스팸메일 차단 소프트웨어인 ‘스팸버스터(Spambuster)’를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스팸버스터’는 스팸메일 차단 알고리듬이 미리 지정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원클릭으로 스팸메일을 삭제하거나 통보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 스스로 알고리듬을 설정할 수 있어 광고메일에서 유해성 음란메일에 이르기까지 보다 강력한 스팸메일 차단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외 모든 웹메일 서비스와 POP3 메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알고리듬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점차 교묘해지는 스팸메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메일의 차단기능도 갖추고 있다.
와우프리커뮤니케이션은 2월 중 자사 인터넷사이트(http://www.wowfree.net)와 소프트웨어 공식 홈페이지(http://www.spambuster.co.kr)를 통해 ‘스팸버스터’를 일정기간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