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기자회견

 

영화감독 임권택과 영화배우 안성기 등 영화인 150여명은 28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영화 산업을 뿌리째 뒤흔드는 스크린쿼터 축소 움직임과 경제의 대외 종속을 심화시키는 한미 투자협정 체결을 반대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