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전문 유통업체 컴에이지(대표 김영욱 http://www.comage.co.kr)는 최근 전주 서신동에 전북 최대 규모의 노트북 전문매장 ‘노트북세상 전주서신점(대표 박혜영)’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노트북세상 전주서신점은 노트북을 중심으로 디지털캠코더, 카메라, PDA, DVD, 홈시어터 등을 전시·판매하며 전주 지방의 노트북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전국에 10개 체인점을 오픈한 컴에이지는 올해 말까지 200개의 체인 전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전 회원사가 컴에이지 B2B사이트에서 실시간 재고공유와 정보공유, 공동구매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컴에이지는 고객이 노트북세상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가까운 지역 체인점을 연결해 배달 및 수금을 실시하는 후불제 판매를 도입하고 판매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AS 등 사후관리도 체인점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문의 (063)255-3545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