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디지털가전 부품을 생산해온 서일전자공업(대표 조태유 http://www.suhilelec.co.kr)이 몰래카메라 및 도청장치 탐지기능을 복합시킨 디지털 녹음기 ‘드보이스(De Voice)’를 개발했다.
드보이스는 기존 디지털녹음기에 몰래카메라나 도청장치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이를 탐지하는 장치를 내장한 것으로 반경 3m 이내에서 이런 장치가 탐지되면 경보음 발생 및 경고표시등 점등을 통해 이를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SP모드에서 최대 9시간 동안 총 396개의 메시지를 녹음할 수 있으며 메시지 반복 청취·자동전원차단·빠른파일검색 기능 등이 지원돼 사용이 간편하다.
문의 (031)665-6511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