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김순택)는 테러·지진·홍수·화재 등 재해시 전산시스템의 마비로 인한 업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원거리 전산복구시스템(BRS:Business Recovery System)을 구축, 29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날 최고정보책임자(CIO) 김종선 상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S의 구미 센터에서 재해 전산복구시스템 가동식 행사를 가졌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