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exactly will you come to Seoul?
서울에는 정확히 언제 오실 거죠?
사업차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정확한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다. 해외에 가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일들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인 상황 판단을 위해서 그곳을 둘러보려고 하는 경우도 있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일의 중요성 자체가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정확한 일정보다는 대강의 상황을 봐서 출장을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현지의 파트너들은 자신들 일정도 늘 바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알리고 출장을 오기를 바라는데 그럴 경우 오늘 소개하는 표현을 사용하면 된다.
A:Jim Mooshead, Peterborough Canoes, can I help you?
B:Jim! It’s Bob calling from Seoul!
A:Bob! Good to hear from you! Did you get my email?
B:Yes, I got your email. When exactly will you come to Seoul?
A:My flight gets in around 6:50 in the morning on September 19th. I’m flying Korean Airlines, flight 017 out of Toronto. It’s a 16 hour flight, with an hour stop in Anchorage Alaska.
B:I’ve taken that flight before. It’s a doozy! Make sure you ask for an aisle seat. I’ll pick you up at the airport around 7:30 at your gate. Make sure you exchange your money in Toronto before you leave.
A:피터버러 카누의 짐 무스헤드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B:짐! 서울에 있는 밥입니다.
A:밥! 연락해줘서 고마워요! 내가 보낸 e메일 받았어요?
B:예, 받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히 언제 오실 거죠?
A:비행기는 9월 19일 아침 6시 50분께에 도착해요. 토론토발 대한항공 017편을 타고 가고요. 비행시간은 16시간인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1시간 쉬었다 가요.
B:전에 그 비행기 타본 적 있는데요. 정말 좋아요! 통로쪽 좌석으로 예약하는 거 잊지 마세요. 7시 30분께 공항으로 모시러 가겠습니다. 토론토에서 출발하기 전에 환전하는 거 잊지 말고요.
<주요어휘>
*doozy:뛰어난 것 *aisle:통로,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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