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전제완 http://www.freechal.com)은 창립 3주년인 올해를 ‘흑자전환, 글로벌화 원년, 제2창업의 해’로 삼아 519억원의 매출과 45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공격경영에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리챌은 이를 위해 양적·질적 트래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미디어 파워를 강화, 광고·마케팅·유료서비스·쇼핑몰 등 기존 사업의 수익을 확대해 나가고 DB마케팅·솔루션 사업·온오프라인 통합형 비즈니스 등을 신규 수익사업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4월에 커뮤니티와 아바타 서비스를 기초로 한 일본어 버전의 인터넷 서비스도 개발, 상반기 내에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올해 3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