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계화와 한글 인터넷 주소 확산을 추진하게 될 민간단체 ‘한글인터넷주소총연합회’의 창립 총회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한글학회·겨레문화연구소·국어순화추진회·국어정보학회·바른언어생활실천연합·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 33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초대회장에 서정수 한양대 명예교수가 추대됐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진용옥 국어정보학회장, 허운나 민주당 의원, 서정수 회장, 김계곤 한글학회 부회장, 이금룡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