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처리전문가협회(IPAK http://www.ipak.or.kr)는 29일 서울 상록회관에서 신년인사회 및 임시 정기총회를 열고 이의일 세중정보기술 사장(61)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서울대 공대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후지쯔 상무를 거쳐 현재 세중정보기술 사장을 맡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민경현 자문위원, 여인갑 전 회장, 박성득 전자신문 사장, 이의일 신임회장, 박종현 자문위원, 황칠봉 자문위원.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