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자 및 S/W 수출 62억 5천만 달러로 30% 증가

2001년 4-11월 8개월 간 인도 전자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수출이 62억 5천 3백만 달러로 전년도 동기간 48억 1천 9백만 달러에 비해 2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 컴퓨터 소프트웨어 수출 진흥원(Electronic and Computer Software Export Promotion Council: ESC)에 따르면, 2001-02 회계연도 개시 8개월간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은 전년도 동기간 35억 6천 3백만 달러에서 47억 9천 2백만 달러로 34.5%의 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인도 전체 IT수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SC의 최근 통계에서 2001년 4-11월 전자 하드웨어 수출은 6억 9천 8백만 달러로 전년도 동기간 6억 1백만 달러에 비해 16.04%의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에 2001년 4-11월간 텔레콤 서비스와 프로젝트 수출 부문은 5억 2천 6백만 달러로 전년도의 5억 5백만 달러에 비해 겨우 4.12%의 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침체현상을 보였다.

오디오 및 비디오 소프트웨어와 영화 수출은 2억 3천 7백만 달러로 전년도의 1억 5천만 달러에 비해 58.3%의 성장했다.

2000-01 회계연도 전기간,

전자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수출 실적은 77억 4천 750만 달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은 57억 2천 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리고 전자 하드웨어 수출은 9억 9천 6백만 달러였고, 텔레콤 서비스 및 프로젝트 수출액은 7억 7천 1백만 달러, 또한 오디오 및 비디오 소프트웨어와 영화 수출은 2억 5천만 달러 였다고 ESC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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