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LG칼텍스정유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석유 e마켓플레이스인 오일체인(대표 안정남 http://www.oilchain.com)은 최근 2차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본금이 52억5000만원에서 64억원으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오일체인은 LG정유 계열 석유공급 대리점 8개사가 새로운 주주로 참여했으며, 석유 공급사의 투자가 늘어나는 만큼 판매사들의 활발한 거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