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http://www.samsungtechwin.com)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APEX 2002 전시회에 참가, 1300만달러 가량의 수주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전시회에 칩마운터 신제품인 CP60을 비롯한 관련 장비를 출품했으며 솔렉트론·델파이·노키아 등 30여개 회사로부터 장비시연을 요청받았고 100여개 업체와 수주상담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