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정책자금 연체금리 대폭 인하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2월 1일부터 중진공에서 지원한 중기 정책자금의 대출 연체금리를 현행 연 16%에서 12%로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의 이번 연체금리 인하조치는 정부의 지속적인 금리인하 방침과 시중금리의 안정추세를 반영, 중소기업의 자금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