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람디지탈, 차량용앰프 513만달러어치 수출 계약

 청람디지탈(대표 김만식 http://www.chunglam.com)이 바이퍼(Viper)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미국의 유명 카오디오 업체 DEI(Directed Electronics,Inc)사에 차량용 앰프 513만달러(4만4800세트)어치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청람이 DEI사에 납품하는 제품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디지털 카앰프 기술을 적용한 ‘클라스-D’ 앰프다.

 이 제품은 이미 세계 유수 카오디오 업체에 납품된 것은 물론 지난해 개최된 세계 3대 카오디오 대회(dBDrag, IASCA, USAC)에서 앰프 분야 최고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제품이다. 문의 (031)384-1874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