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http://www.compaq.co.kr)는 최고 성능의 펜티엄4 2.2㎓를 탑재한 홈 PC ‘프리자리오 5700’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자리오 5700은 256MB의 DDR램과 하드디스크 80Gb, 6배속 DVD롬 드라이브와 24배속 CDRW 등을 동시에 구비한 멀티미디어 전용 PC다.
이 제품은 고음질을 실현할 수 있는 JBL 플래티넘 스피커에 다중 서라운드 음향이 가능한 사운드브로스토의 라이브 5.1 채널을 장착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홈시어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컴팩측은 이번 제품이 3차원 게임은 물론 인터넷과 디지털비디오 등 최적의 디지털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모니터 별도에 269만원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