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전력설비 94% 전력시장 통해 거래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개설된 전력거래시장의 총발전설비 중 94%가 9개월 만에 전력시장을 통해 거래됐으며, 거래금액은 총 9조526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돼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