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학회는 31일 정기총회를 개최, 4대 전자거래학회장으로 숭실대학교 정기원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자상거래 및 e비즈니스에 공헌한 5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임춘성 연세대 교수가 학술상을 받았으며, 정창현 포스데이타 소장은 기술상을, 정철용 상명대 교수, 김문호 인밸류 사장, 박종규 문원출판사 사장이 각각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96년 설립된 한국전자거래학회는 국가 전자상거래 및 e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개발·정책연구·확산 행사를 추진해온 학술단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