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IT 거인 사티암 컴퓨터 서비스사가 오늘 상하이에 중국 지사와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 개설을 공식 발표함으로써 아태지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중국 사업의 미묘한 차이점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인접국 시장 진출의 도관이 될 것이다."라고 사티암 회장 B Ramalinga Raju 말했다.
국내외 고객 서비스를 위해 중국의 풍부한 소프트웨어 인력을 활용할 뿐 아니라 중국 소프트웨어 산업을 보다 새로이 한 차원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사티암은 또한 푸동 소프트웨어 파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곳에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를 설립했다.
중국 IT사업에 당당하게 진출한 사티암의 고위간부들은 공산권 국가가 이처럼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기록했다는 것과 최근 WTO에 가입 했다는 사실이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을 끌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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