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필름 등 각종 산업·가정용 자재 전문업체인 서통(대표 최좌진 http://www.suttong.co.kr)이 건전지 사업부문을 분리, 벡셀로 독립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서통에서 분리, 독립된 벡셀(대표 한순현 http://www.bexel.co.kr)은 지난 99년 기존 썬파워 브랜드 대신 사용해온 벡셀 브랜드 건전지를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하게 된다.
벡셀의 한순현 사장은 “벡셀 브랜드 출범 이후 국내 건전지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지난해 1차 전지·2차 전지에서 총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