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대표 이통형 http://www.eyesvision.com)은 주력사업인 홈쇼핑사업 호조에 힘입어 1월 매출이 70억원을 돌파하는 등 올해 경상이익이 4년만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즈비전은 우수한 상품기획력과 고객관계관리(CRM)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경영으로 지난해 ‘아이즈홈쇼핑’사업을 통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2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해 카탈로그 홈쇼핑 업계 3위가 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또 아이즈비전은 1월중 인터넷 국제전화사업 매출이 3억원을 올려 앞으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겨냥해 대여폰사업을 추진해 인터넷 국제전화사업의 성장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