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는 이번주(4∼8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잉크테크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한국투자신탁증권을 주간사로 주당 4600원(액면가 500원)에 총 210만주를 공모한다.
주력제품은 잉크젯프린터용 잉크카트리지로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내수시장 점유율은 60% 이상에 달한다. 이 제품은 HP, 엡슨, 넥스마르크 등 세계 유명 프린터 제조사들에 제조하는 모든 프린터에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경기침체가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348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