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대표적인 셀룰러 서비스 업체 바르티와 인도 최고 포털 인디아타임스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따라서 바르티의 Airtel 가입자들은 인디아타임스 포털에서 SMS를 통해 정보와 상호 교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Airtel 가입자들은 인디아타임스의 뉴스, 증권 시세, 일기예보, 크리켓 뉴스, TV 프로그램 안내 등을 특정 지정번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Airtel 셀폰 사용자들은 특정번호에 단문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으며 유명인과의 채팅, SMS를 통한 콘테스트, 인디아타임스의 여론조사 등의 쌍방 서비스는 물론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여행자들의 편리도모를 위해 여러 도시에 대한 가이드 및 호텔, 긴급연락 전화번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기술과 정보의 제휴는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편리함을 제공 할 것이다."라고 타임스 인터넷 CEO 마헨드라 스와루프는 말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