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업체 메디페이스(공동 대표 김일출·이선주)는 병원지주회사인 e호스피털코리아(대표 김주성·현대병원장)와 전략적 업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메디페이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e호스피털코리아의 50개 회원병원에 풀(Full) PACS를 공급하고 e호스피털코리아는 회원병원에 메디페이스의 PACS 도입을 적극 주선하기로 했다.
이선주 사장은 “이번 제휴로 제품 경쟁력의 우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공동구매 계약을 추진함으로써 국내 PACS 업계 1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