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젠트(대표 안필현 http://www.digent.co.kr)는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에 지문인증시스템인 핑거렉스를 공급, 약품 영업사원의 거래내역 확인을 투명하게 실시간으로 하는 의약품 발주 확인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영업사원의 노트북에 웹 기반의 지문인증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전국의 거래약국·병원 담당자의 지문을 등록시킨 후, 거래시 지문인증을 통해 정확한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