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임즈인터넷, 웹에이전시 사업부 `홍지크리에이티브`로 분사

 

 전자정보통신 포털미디어 이타임즈인터넷(대표 공종렬 http://www.etimesi.com) 산하 웹 기술연구소에서 홈페이지 업무를 담당했던 웹사업부가 홍지크리에이티브(대표 장병윤 http://www.hongz.com)라는 사명으로 분사해 새출발했다. 앞으로 홍지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년 동안 각종 홈페이지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IT 전문 웹 에이전시’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홍지크리에이티브는 특히 기존 웹 에이전시가 웹 사이트 구축 이후에 효과적인 마케팅이 부재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판단, IT 전문 매체와 기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이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키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