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이지네트워크(대표 이승호 http://www.easynetwork.co.kr)는 18.1인치 TFT LCD 모니터 뒷면에 본체를 장착한 일체형 PC인 제노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노스’는 PC와 모니터를 합친 두께가 11.5㎝인 초슬림 PC로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를 채택,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펜티엄 Ⅲ-1G CPU, 40Gb 하드디스크에 DVD롬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소비자 가격은 29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