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텔레콤에 대한 외국인 주식 보유비율은 떨어졌다.
4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말 포항제철에 대한 외국인 지분비율은 62.48%로 작년말의 61.97%보다 0.51%포인트 올라갔고 한국전력은 26.58%에서 26.96%로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58.88%로 1개월 전의 59.63%보다 0.75%포인트 떨어졌고 SK텔레콤은 32.37%에서 31.72%로 0.65%포인트 내렸다.
KT는 37.21%로 변동이 없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