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전문 서비스업체인 메디비즈커뮤니티(대표 박광민 http://www.i-medibiz.com)는 8일 전국 50여개 케이블TV방송국(SO)을 대상으로 의료전문 방송 ‘메디TV’를 개국한다.
메디TV는 2000여명의 자문의료단 및 1000여개의 병·의원을 주요주주 및 협력업체로 두고 있는 의료전문 방송으로, 현직 의료진들의 신속 정확한 의료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의들의 이야기’ ’암 수술 현장을 가다’ ‘병원에서 만난 사람들’ 등이다.
한편 메디비즈커뮤니티는 채널사업 외에 전국 건강검진센터, 건강상담 메디 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대상 전문채널인 ‘실버방송’도 준비중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