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변보경)은 어도비의 국제 공인 교육기관인 어도비다이내믹미디어센터의 국내 운영업체인 다이나믹미디어(대표 김천덕)와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1차로 1000여대의 워크스테이션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LGIBM은 이에 따라 1차분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자사의 워크스테이션 제품인 ‘인텔리스테이션 E프로’ 1000여대를 다이나믹미디어에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다이나믹미디어와 포괄적 마케팅 제휴를 체결, 제품 공급과 함께 기술 및 영업 부문에 대한 지원도 제공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