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네트워크서비스, 컴퓨터 서비스 상품권 선봬

 컴퓨터 AS업체인 글로벌네트워크서비스(대표 허근 http://www.oksvc.com)는 PC AS와 교육·DB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서비스상품권을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컴퓨터 서비스상품권은 이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코마스존(대표 원용진 http://www.comaszone.com)의 온라인 AS를 비롯해 에듀프라자(대표 김정진 http://www.eduplaza.org)의 OA·IT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컴퓨터 서비스상품권은 업체용인 라이트와 일반 고객용인 디럭스 등 모두 4종이며 24시간 온라인 AS와 방문설치, 출장AS, 하우리백신제공서비스, 교육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상품권을 갖고 있는 일반 소비자들이 AS를 신청하면 1차적으로 코마스존이 온라인으로 PC장애를 처리하며 온라인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하드웨어적인 장애는 글로벌네트워크서비스의 지정점이 출장방문해 AS해 준다.

 특히 라이트 상품권은 동양화재의 PC지킴이 보험과 연계해 PC가 파손되거나 도난당하면 최고 2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글로벌네트워크서비스는 중소 제조업체와 조립PC 업체의 경우 AS가 취약해 판매확대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보고 이들을 상대로 컴퓨터 서비스상품권을 공급할 계획이다.

 서비스상품권은 이 회사와 코마스존의 홈페이지 그리고 전국의 OK서비스 지정점 및 가맹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문의 (02)501-0637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